건강클리닉 비만

비만

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경우를 '비만'이라고 부릅니다. 음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몸을 움직이며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을 때 나타납니다.

남자의 경우 체지방이 체중의 25%를 넘을 때, 여성의 경우 30% 이상일 때 비만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. '만병의 근원'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합니다. (고혈압/당뇨/심혈관계 질환/무릎 관절 질환/심폐기능 저하 등)

측정 방법


합병증

  • 당뇨

    당뇨환자들의 75% 이상이 과체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따라서 정상체중인 사람들 보다 인슐린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.

    체내 지방이 계속 쌓이면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성 저하로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.

    따라서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5~7%의 체중 감량을 이룰 경우 당뇨병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고혈압

    정상 체중의 사람들에 비해서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6배 높습니다.

    특히 30~40대 때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다면 고혈압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.

    체중이 10% 증가한다면 혈압은 평균 6.6mmHg 상승합니다.

  • 심혈관계 질환

    대동맥, 뇌혈관, 신장동맥, 하지동맥 등에서 혈관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    무엇보다도 한국인 사망 원인 중 암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차지하는 만큼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  특히 비만은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순환기계 질환을 유발합니다.

  • 무릎 관절 질환

    체중을 지탱해주는 무릎 관절의 손상을 부추깁니다.

    체중 부하에 따른 과도한 부담으로 통증 및 운동 제한 등을 야기하는 퇴행성관절염 발병률이 높아집니다.

    이외에 골절, 요통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
  • 심폐 기능 저하

    호흡 및 순환계 기능은 생명 유지를 위한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.

    비만인 사람들은 폐 용적이 축소돼 활동을 할 때 쉽게 숨이 차는 증상을 경험합니다.

    이에 따른 산소 부족 문제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을 뿐 아니라 기타 질환까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.